바비큐이야기

[스크랩] 햄.베이컨 전용양념를 이용한 수염하기

해적잠수함 2009. 5. 24. 00:44

햄.베이컨을 만들기위해 피클링 스파이스와 다른 향신료등을 혼합해 수염양념 만들려했는데

쉽지 않은 부분들이 많이 있네요 .. 그래서 몇일전 식품회사에 의뢰해 햄과 베이컨용 전용양념을 부탁하였고

어제 샘플 만들어 놓았다는 통보받고 오늘아침 가져와 수염작업을 해 보았습니다.현재 관청에 허가의뢰해

놓은 상태입니다.멀티쿡을 만들어 훈제바베큐에 맞는 럽과 마리네이드등은 전천후님및 식품회사의 도움으로

해결되었지만 ... 최근 회사로 햄.베이컨 수염부분의 문의가 많아 고심하다 이부분 또한 생산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오전 테스트를 위해 수염작업 들어갔으며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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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구입한 트레텍 전자저울 입니다..구입한 장비들이 이제 너무 많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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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아침 식품회사에 의뢰해 가져온 햄.베이컨용 양념입니다.400g 가까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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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가지의 향신료가 더 추가되어야 한다고 하며..다음주중 향신료가 내려오면 샘플 제작예정.

생산되는 양념은 찬물에도 녹을수 있도록 분쇄처리하여 분말형태로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햄.베이컨.수제

소시지등을 만드는 식품회사라 그런지 말만하면 척척 잘 만들어주세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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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한통 400g  --> 물을 약 4kg정도 (물 4리터 ~ 5리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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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버너에 끓이려고 준비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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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간단하게 끓네요 --> 가열 5분후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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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심은 수입육이 거의 없네요 국내산도 저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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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있는 업체에 부탁해 구입한 냉동등심 ... 해동한것 잘라보니 모양도 이쁘게 잘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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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0kg 가까이 될듯 합니다...대충 잘랐는데 키가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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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산 통삼겹 --> 2.5kg 앞에 썰어놓은 두 덩어리가 베이컨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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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설이다 사용하지 않은 마니님 도마 --> 사용못하고 당분간 전시해 놓기로 하였습니다

하나하나 정성 가득한 도마라 .. 사용이 쉽지 않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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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 .. 수염중 ---> 끓인 양념을 찍어 살짝 맛보았는데 .. 짭짤한게 괜챦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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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용 삼겹 --> 한판의 절반을 베이컨용으로 수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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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큰 통에 담긴 등심(햄용)과 위의 작은통에 있는 삼겹(베이컨용) ....

냉장고속으로 --> 오늘이 금요일이죠^^ ... 다음주 수.목요일경 끄집어내어 2차 작업들어갑니다.

 

출처 : 바베큐 사랑
글쓴이 : 조약돌(金熙壽)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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