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이야기

[스크랩] 황전갑니다~ 8월 3~5일

해적잠수함 2011. 7. 20. 08:46

글이 장터에만 있는 눈팅회원입니다..ㅎㅎㅎ

 

처음으로 판매글이 아닌 일반 글 하나 올려봅니다~

 

작년부터!!! 지리산 함 가고 싶었습니다. 그냥요..

 

내원야영장 가려고 예약일 맞춰 들어갔더니..예약 만땅!!

 

달궁, 덕동..기대했던 야영장이 모두 예약 만땅!!

 

별 기대안하고 황전야영장을 클릭했더니 3일부터 자리가 좀 남아있더군요..해서 덜컥 예약을 했습니다.

 

집이 경남 양산인데..평소 집 주위만 다녔드랬습니다.

 

양산. 밀양, 당항포나 기타 경북쪽~ 영남 지역만 다녀본거 같네요.

 

처음으로 마누라랑 애들 데리고 호남지역의 캠핑장 가봅니다. ㅎㅎ

 

캠핑을 이렇게 멀리 다녀본 적이 없어놔서..지금 기대감 200% 증폭중입니다...ㅎㅎㅎ

 

인터넷으로 황전야영장 근처의 볼거리는 검색해서 대충 뭐뭐가 있다~~는 정도만 알고 있습니다.

 

허나!! 야영장 근처에 꼭 봐야되는 거나..꼭 먹어봐야 될 꺼리가 있으면 좀 알려주십시요~

 

사진 왕창 찍어서 후기로 보답하겠슴돠~~~ ㅎㅎㅎ

 

그리고 제가 땀이 엄청 많습니다.

 

야영장에서 3일에 타프 치다가 땀범벅되어서 휘청거리는 인생 하나 보시면..

 

불쌍하다 생각하시고..좀 도와주십시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여름엔 위에도 썼다싶이 땀이 많아놔서리..잘 안나가는 편이고..

 

봄,가을,겨울엔 라운지 디럭스에 의지해서..지내다오는지라..타프 몇번 안쳐봤습니다..

 

설치하는게 좀 서툴지요~~~ ㅎㅎ

 

저녁에 소주 한잔 대접해드립지요~~~~~

 

아~~ 황전가려면 2주나 더 남았는데..온 몸이 근질 근질.. ㅎㅎ

 

큰일입니다~~

출처 : 캠핑하는 사람들 Camping People
글쓴이 : 해적잠수함(이석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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