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오전에 회사 출근해서 정리 좀 하고..
점심이나 얻어 먹자며 업체에 나갔는데..사장님들은 전부 출근도 안하고~ㅋ
해서 바로 퇴근..
집에 오니 외톨이라 심심해서 딩굴딩굴..
카메라나 들고 혼자 뻘짓중..
55mm 로 찍은 울 아파트 건너의 무쏘..
200mm로 당겨서 찍은 무쏘..
일전에 망원랜즈 하나 사놓고 여태 잊고 있었다는..
꺼내서 이리 찍고 저리 찍고..ㅋㅋ
행여나 혹시나 싶은 마음에 건너편을 당겨 봄..
별로 안보임..ㅋㅋ
울 집 다용도실..
정리가 안되어있음..
울 둘째 공주님..
요즘 여자같은 짓을 하네요..ㅋㅋ
아빠한테 애교부라는 중..
손에 들고 있는거..
이번에 추석 선물이라고 질러준..뽀로로 고속열차..블록..졸 어렵더군요..ㅠㅠ
침대에 누워 당겨본 200mm..
ㅋㅋ 머게요? 형광등..
손수레..
참으로 고마운 물건입니다.
이거 없을때는 18충에서 엘레베이터로 6~7번 들고 날랐습니다.
이젠 두번이면 됩니다.
넘 편합니다.
이거 없었으면 지금쯤 어찌 다녔을까..하고요..
접이도 되어서 수납도 짱~
강추!!!!!!!!!!!
금일 차 정리한답시고 3열의 짐을 좀 빼내고 정리했습니다.
겨울엔 리빙쉘!!!!!이기때문에..
3계절용 텐트와 타프 철수~~~
아래로부터
캠프타운 리오그란테 스크린 텐트..
캠프타운 콩코드300 돔형 자동텐트..
준우 사각 타프..사논지 이제 좀 있음 1년째인데..한번도 사용안했네요..ㅋㅋ
캠프타운 헥사 타프..
솔직히 사각 타프의 존재를 잊고 있었거든요..
차 뒤지다가 나오니..얼마나 황당하든지..
이거 보신 울마눌님..또 샀냐고...ㅠㅠ
이번 토요일엔 좀 더 수납을 좋게하기위해 한번더 노가다 해봅니다.
와서 도와주실분 대환영..소고기에..소주한잔 삽니다..ㅋㅋ
아~~~씻고자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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