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심심해서 이것 저것..

해적잠수함 2009. 10. 6. 21:36

 

금일 오전에 회사 출근해서 정리 좀 하고..

점심이나 얻어 먹자며 업체에 나갔는데..사장님들은 전부 출근도 안하고~ㅋ 

해서 바로 퇴근..

집에 오니 외톨이라 심심해서 딩굴딩굴..

카메라나 들고 혼자 뻘짓중..

 

55mm 로 찍은 울 아파트 건너의 무쏘..

 

200mm로 당겨서 찍은 무쏘.. 

일전에 망원랜즈 하나 사놓고 여태 잊고 있었다는..

꺼내서 이리 찍고 저리 찍고..ㅋㅋ

 

행여나 혹시나 싶은 마음에 건너편을 당겨 봄..

별로 안보임..ㅋㅋ

 

울 집  다용도실..

정리가 안되어있음..

 

울 둘째 공주님..

요즘 여자같은 짓을 하네요..ㅋㅋ

 

아빠한테 애교부라는 중..

 

손에 들고 있는거..

이번에 추석 선물이라고 질러준..뽀로로 고속열차..블록..졸 어렵더군요..ㅠㅠ

 

침대에 누워 당겨본 200mm..

ㅋㅋ 머게요? 형광등..

 

손수레..

참으로 고마운 물건입니다.

이거 없을때는 18충에서 엘레베이터로 6~7번 들고 날랐습니다.

이젠 두번이면 됩니다.

넘 편합니다.

이거 없었으면 지금쯤 어찌 다녔을까..하고요..

접이도 되어서 수납도 짱~

강추!!!!!!!!!!!

 

금일 차 정리한답시고 3열의 짐을 좀 빼내고 정리했습니다.

겨울엔 리빙쉘!!!!!이기때문에.. 

3계절용 텐트와 타프 철수~~~

아래로부터

캠프타운 리오그란테 스크린 텐트..

캠프타운 콩코드300 돔형 자동텐트..

준우 사각 타프..사논지 이제 좀 있음 1년째인데..한번도 사용안했네요..ㅋㅋ

캠프타운 헥사 타프..

솔직히 사각 타프의 존재를 잊고 있었거든요..

차 뒤지다가 나오니..얼마나 황당하든지..

이거 보신 울마눌님..또 샀냐고...ㅠㅠ

이번 토요일엔 좀 더 수납을 좋게하기위해 한번더 노가다 해봅니다.

와서 도와주실분 대환영..소고기에..소주한잔 삽니다..ㅋㅋ

 

아~~~씻고자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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