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이야기

[스크랩] 웅장하고 아늑한 어머니 품 같은 지리산국립공원 야영장 순례 1

해적잠수함 2009. 8. 23. 00:21

달빛추억   칼럼 

 

웅장하고 아늑한 어머니 품 같은

              지리산국립공원 야영장 순례 1

 

 

 

고, 크고, 넓은 명산답게 우리나라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국내 국립공원 중 가장 많은 14여 개의 야영장을 품고 있는 지리산은

캠퍼라면 누구나 한 번쯤 그 넉넉한 품에 안겨 대자연의 아름다움과 웅장함에 편히 쉬고 싶은 캠핑명소라 할 수 있다.
   수많은 볼거리와 야영장들을 한 번에 전부 소개하는 데 무리가 따라 크게 지리산 북부권 야영장(달궁, 달궁야영장, 덕동, 뱀사골

반선 제1, 뱀사골 반선 제2, 백무동, 대원사, 소막골, 지리산자연휴양림)과 남부권 야영장(황전자동차, 연곡사자동차, 대성,

대성리, 중산리, 내원사, 하동 평사리공원)으로 나눠 야영장과 지리산 탐방은 물론 주변 볼거리를 연계한 테마캠핑 형식으로

2회에 걸쳐 소개하고자 한다.

   참고로 하동 쌍계사 불일폭포 야영장은 폐쇄되었고, 산청 중산자연휴양림은 야영장 시설이 없고, 지리산자연휴양림은 국립

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관리 운영하고 있지만 지리산 내에 자리하고 있어 함께 소개하게 됐다. 또 하동 평사리공원 야영장 역시

지리산국립공원 관리지역은 아니지만 지리산 초입에 맞닿아 있고, 지리산 구례, 하동, 산청 등을 두루 둘러 보기에 적당한 교통

접근성, 그리고 지리산 남부권에 산재해 있는 야영장들의 중간지점에 자리하고 있어 베이스캠프로 제격이라 함께 소개하게 됐다.


   심산유곡에 자리하여 심신을 맑게 하는데 도움을 주는 아름다운 경관 속에 자리하고 있는 지리산의 야영장은 캠퍼들의 마음을

한 없이 편하게 해주는 묘한 매력이 숨겨져 있어 야영장을 휘감고 있는 지리산의 멋진 풍경과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캠핑의

멋에 흠뻑 취해보자.

 

 

질곡의 역사와 아픔을 오롯이 껴안은 지혜로운 산

 

고 낮은 산봉우리들이 굽이굽이 이어지며 부드럽게 펼쳐내는 지리산은 경남의 하동, 함양, 산청, 전남의 구례, 전북의 남원 등

3개 도 5개 시군에 걸쳐 471.758㎢의 가장 넓은 면적을 지닌 산악형 국립공원으로 둘레 320여 km에 셀 수 없이 많은 봉우리와

20여 개의 능선 사이로 뱀사골, 구룡, 피아골, 거림, 중산리, 백무동, 칠선, 유평 등 무수히 많은 계곡들을 품고 있다.

   동과 서를 이질적이면서도 다양한 문화권으로 만들 만큼 크고, 깊고, 넓은 것만으로는 설명이 안 되는 지리산은 산의 실루엣이

어머니의 품속처럼 포근함과 따스함을 느끼게 한다하여 예부터 ‘여자의 산’,‘ 어머니의 산’이라 불리면서 구례와 하동을 거쳐 남해

쪽으로 어머니 탯줄 같은 아름다운 섬진강과 함께 굴곡 많은 우리네 아픈 역사와 사연들을 조용히 품고 서 있는 민족의 영산이다.

   지리산 고봉마다 영험한 기운이 어리고, 계곡은 웅장하면서도 아득함을 자랑하는 산, 지리산. 지리산(智異山)이라는 이름은

'어리석은 사람이 머물면 지혜로운 사람으로 달라진다'라는 이름 때문인지 많은 은자들이 도를 닦으며 정진해 왔으데, 다른

이름으로는 멀리 백두대간이 흘러왔다하여 두류산(頭流山)이라고도 하며, 옛 삼신산의 하나인 방장산(方丈山)으로도 불리우기도

했다. 이처럼 지리산은 예로부터 금강산, 한라산과 함께 삼신산의 하나로 꼽힌 민족신앙의 영지였다.

   드넓게 펼쳐진 산자락, 여인네 치마 주름처럼 아름답게 휘감아 도는 능선, 어머니의 자궁처럼 아늑하게 느껴지는 계곡들, 유장한 세월의 흐름 속에서도 풋풋한 생기를 잃지 않은 원시림, 속박을 거부하는 몸짓으로 날고 뛰는 동물들, 그리고 선계를 드러내듯 장엄하게 펼쳐지는 운해까지 지리산은 사시사철 독특한 풍류로 계절마다 천차만별의 변화로 돋보이게 하는 멋진 ‘지리산 10경’을 간직하고 있기도 하다.


 
    사진제공_지리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

 

[제1경] 천왕봉일출, [제2경] 연하선경(연하봉의 경치), [제3경] 칠선계곡, [제4경] 벽소명월(벽소령의 달), [제5경] 피아골

단풍, [제6경] 반야봉 낙조, [제7경] 노고단 운해, [제8경] 세석철쭉, [제9경] 불일폭포, [제10경] 섬진청류(섬진강의 푸른 물)

까지 지리산을 자주 찾는 이도 지리산 10경을 모두 볼 기회는 3대에 걸쳐 덕을 쌓아야만 다 볼 수 있을 정도로 인간의 세계를

벗어난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킬 만큼 신비롭기 그지없는 그 아름다운 모습을 쉽게 드러내지 않는다고.

   지리산으로 오토캠핑을 간다면 반드시 산에 올라 보자. 등산코스의 백미인 종주코스는 서쪽의 노고단에서 동쪽의 천왕봉까지

무려 25.5Km에 이르며 상행시간 약13시간, 하행시간 약11시간 30분 가량으로 2박 3일 정도의 일정으로 충분한 체력과 장비를

갖추고 등산을 해야 하는 터라 장기 캠핑이 아니면 곤란하다. 

 

   따라서 가족이 함께 부담없이 없이 오를 수 있는 반나절 코스를 선택해 산행 후에는 주변 볼거리도 두루 살펴보는 일정으로

계획을 잡으면 아주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지리산 반나절 코스로는 지리산 10경중의 하나인 노고단운해를 감상할 수 있는 성삼재~노고단코스(상행시간 약 1시간/하행

시간 약 50분, 4.7㎞), 지리산 횡단도로(지방도861)를 따라 드라이브 코스로도 제젹인 천은사~성삼재 코스(천은사~성삼재, 상행

시간 약 40분_차량 이용/하행시간 약 40분_차량 이용, 10㎞), 옛날 음력 4월 초파일이면 아홉마리의 용이 하늘에서 내려와 아홉

군데 폭포에서 한 마리씩 자리잡아 노닐다가 승천했다는 전설이 서려 있는 구룡계곡 코스(상행시간 1시간/하행시간 40분, 3km),

탐방로가 그리 험하지 않아 쉬엄 쉬엄 자연을 느끼며 올라가기에 적당한 불일폭포 코스(상행시간 1시간 20분/하행시간 50분,

2.4Km) 등이 있다. 

 

 

   특히 노고단 코스는 성삼재 주차장에 차를 주차시켜 놓고 넉넉하고 편안하게 아이들과 부담없이 오를 수 있으니 등산을 싫어

하거나 지리산의 웅장함에 지레 기가 질려 등산을 부담스러워 했던 캠퍼라면 이참에 꼭 한 번 올라보길 권한다. 노고단대피소

(061-783-1507).

   지리산국립공원의 경우 일출 2시간 전, 일몰 2시간 전까지 산행을 위한 입산이 가능하며, 탐방로 500m 지점마다 다목적 위치

표지판이 설치돼 있어 만일의 경우 사무소로 전화를 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참고로 그 동안 국립공원 야영장을 이용할 경우 기존에는 텐트 크기에 따라 요금을 징수했지만 2009년 4월 11일부터는 이용

밀집도 및 한정된 시설의 수용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인원별 요금 징수로 요금체계가 변경됐다. 변경된 야영장 사용료

(비수기/성수기, 1일 1인 기준)는 어른 1,600/2,000원, 청소년 1,200/1,500원, 어린이 800/1,000원이다.
   또 지리산 야영장의 대부분은 산초입에 위치하고 있는데 지정된 야영장 외 산중에서는 텐트야영이 금지되어 있어서 지정된 곳

외에서 야영을 하다 적발되면 벌금(50만원)를 부과하니 유의하기 바란다.

 


산간도로를 따라 숨어 있는 보석 같은 캠핑장

 

 

발 1,070m의 지리산 시암재와 성삼재를 넘어 구례 황전야영장에서 남원 산내면(지방도 861번)을 거쳐 함양(729번)과 산청

(60번)까지 잇는 백두대간의 마루를 지나는 험준한 산길을 따라 지리산 북부권 야영장들(달궁, 달궁야영장, 덕동, 뱀사골 반선

제1, 뱀사골 반선 제2, 백무동, 대원사, 소막골, 지리산자연휴양림)이 연이어 자리를 잡고 있다.

   특히 전남 구례군 광의면 ~산동면(지방도861호선)까지 이어지는 해발 1,100m에 달하는 지리산 일주도로는 길이 15km로

대자연이 살아 숨 쉬는 지리산을 넘나드는 길이다. 차량 통행도 뜸해 백두대간 마루금도 밟아 보고 더불어 멋진 운해와 설경,

반야봉과 천왕봉이 두루 등장하는 웅장하고 멋진 지리산경들을 두루 감상할 수 있는 노고단의 길목이라 드라이브 코스로도

그만이다.


 

   또한 달궁, 뱀사골, 백무동, 칠선, 구룡계곡 등도 많아 관광객이 많은 지리산 남부지역에 비해 한결 호젓하게 지나가는 길에

어디서나 가볍게 도로 옆에 차를 세워두고 계곡 바위에 엉덩이를 붙이고 앉을 만한 곳도 도처에 널려 있어 좋다.

   지리산의 멋진 풍광을 즐기기에 제격인 이 길을 통하면 하늘아래 첫동네라고 불리는 심원마을은 물론 빨치산 단합의 장이었던

달궁마을(달궁주차장)과 지리산 북부권 야영장들을 두루 찾아갈 수도 있다. 하지만 가파르고 험한 고갯길은 곡예에 가까운

정교한 운전이 요구되고, 겨울에는 결빙으로 통행중단도 잦아 사전정보 없이 찾았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하고

이 길을 이용하는 게 좋다.

   달궁야영장, 달궁자동차야영장이 자리하고 있는 달궁은 삼한의 하나인 마한의 효왕이 진안의 침략을 받고 피난하여 살던

곳으로 궁의 이름을 달에 있는 궁이라 불리던 것이 지금의 달궁이란 지명이 되었으며 아직도 마을엔 달궁터가 남아 있다고.
   뿐만 아니라 이곳 달궁은 남부군이 지리산으로 들어와 빨치산 활동을 이끌며 이 곳을 인민공화국화 하는데, 한 때 약 2만명이

넘는 빨치산들이 지리산 일대에 몰려들어 지리산이 빨치산 해방구가 되기도 했다.
   달궁은 반야봉과 지리산 서북능선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천혜의 요새로, 남부군이 주둔하여 토벌대와 강력한 전투를 벌인

곳이기다 하다. 지금의 달궁야영장과 달궁자동차야영장이 자리하고 있는 제3주차장 지역이 빨치산의 총수였던 이현상이 남부군,

각 도당 빨치산의 병단을 집결시켜 기념식을 치루고 씨름대회 등을 통해 단합대회를 열었던 장소이다.

   이곳 달궁에는 계곡을 따라 국내 국립공원 야영장으로는 드물게 달궁야영장, 달궁자동차야영장, 덕동자동차야영장이 연이어

자리하고 있고, 편의시설과 입지환경도 무척 뛰어나 어느 곳에 캠핑사이트를 구축해야 할 지 잠시 고민에 빠지게 하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에서 도로를 따라 남원 방향으로 더 가다보면 언제 찾아도 수량이 풍부하고, 수림이 울창하여 대표적인 여름피서지로도

유명한 뱀사골 입구에 도착하게 된다. 뱀사골탐방안내소와 반선교를 지나면 반선 제1야영장과 제2야양장이 기다리고 있다.

   뱀사골탐방안내소 1층에는 '지리산 탐방'이라는 주제로 국립공원 및 지리산국립공원의 자연 생태계와 역사, 문화를 소개하고

있고, 2층은 '아! 지리산이여…'라는 주제로 한국전쟁 전후로 있었던 '빨치산과 토벌대'와 관련한 아픈 역사를 소개하고 있어

한 번쯤 들러볼만 하다.

   여기서 다시 함양과 산청 방향으로 핸들을 돌려 달리면 지리산자연휴양림, 백무동야영장, 소막골야영장, 내원사야영장으로

이어진다.
   이곳 지리산 북부권 야영장에 베이스캠프를 마련한다면 달궁마을 농촌체험(063-626-3470)에 참가해 고로쇠액 채취, 표고버섯

묘목 세우기, 산나물 채취 등을 체험해보거나 근방에 있는 실상사 산사체험과 귀농학교에서 실시하는 유기농법 및 귀농 수업을

받아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또 산세가 비교적 완만해 정상까지 2시간이면 충분하고, 지리산 으뜸의 산철쭉 군락지로 유명한 바래봉을 찾아 5월 중순까지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철쭉들을 만나보는 것도 좋겠다.

   물론 축제의 달 5월에는 이곳 지리산 북부권에 접해있는 남원, 함양, 산청에서도 다양한 축제가펼쳐지고 있으니 캠핑을 즐기다

흥겨운 축제의 현장으로 달려 가보는 것도 좋겠다.

 

<지리산국립공원 북부권 야영장 인근 5월 지역축제정보>
춘향제
•기간 _ 2009. 5. 1 ~ 2009. 5. 5           •문의 _ 063-620-4870                 •홈페이지 _ http://www.chunhyang.org
•장소 _ 전북 남원시 일원(광한루원, 춘향문화예술회관, 요천둔치, 사랑의 광장, 남원관광지 일원)
 

바래봉 철쭉제
•기간 _ 2009. 5. 3 ~ 2009. 5. 17         •문의 _ 063-620-6601, 6631        •홈페이지 _ http://tour.namwon.go.kr
•장소 _ 전북 남원시 운봉읍 용산리 바래봉 능선 일원
 

남원 허브축제
•기간 _ 매년  5월말 ~ 6월초              •문의 _ 063-620-4870                 •홈페이지 _ http://tour.namwon.go.kr
•장소 _ 전북 남원시 운봉읍 용산리 춘향허브밸리(용산마을) 일원
 

함안읍성낙화놀이
•기간 _ 매년 4월 초파일(2009. 5. 2)   •문의 _ 055-580-2301                 •홈페이지 _ http://tour.haman.go.kr
•장소 _ 경남 함안군 함안면 무진성 연못 
 


지리산국립공원 북부권 야영장 훑어보기

 

1. 남원 지리산 달궁야영장

 

•주소_전북 남원시 산내면 덕동리 274             •연락처_063-625-8911~2            •홈페이지_jiri.knps.or.kr
•이용방법_선착순                                          •운영기간_4~10월                       •좌표_ N 35°21'09.88" E 127°33'23.50"
•캠핑 Tip_ 주차장 수세식 화장실 연중 개방, 전기사용 불가, 도로와 인접해 차량 소음 있음, 매점·샤워장 없음, 가스·생필품

  사전 준비, 계곡 물놀이 가능, 나무그늘 넉넉, 사이트 자유롭게 사이트 구축 가능, 야영장 차량진입 가능하나 장비하차 후

  주차장에 주차, 비수기 야영장 중앙부분 오토캠핑 가능, 주변 장작 마련 가능, 취사장 2곳, 피크닉테이블 군데군데 마련됨

 

2. 남원 지리산 달궁자동차야영장
 

•주소_전북 남원시 산내면 덕동리 274              •연락처_063-625-8911~2                •홈페이지_jiri.knps.or.kr
•이용방법_선착순                                           •운영기간_연중                               •좌표_ N 35°21'15.65" E 127°33'27.76"
•캠핑 Tip_동절기 화장실 폐쇄로 간이화장실 이용, 원칙적으로 전기사용 불가(화장실 전기콘센트 있음), 도로와 인접해 차량

  소음 있음, 매점 있으나 가스·생필품 사전 준비 필요, 샤워장 없음, 야영장 건너편 계곡 물놀이 가능, 나무그늘 부족, 피크닉

  테이블 마련됨, 집회장에서 오토캠핑 가능, 주변 장작 마련 가능

 

3. 남원 지리산 덕동자동차야영장
 

•주소_전북 남원시 산내면 덕동리                •연락처_063-625-8911~2                  •홈페이지_jiri.knps.or.kr
•이용방법_선착순                                      •운영기간_연중                                  •좌표_ N 35°21'52.37" E 127°34'03.07"
•캠핑 Tip_전기 사용(1일 2,000원) 가능, 안쪽 수세식 화장실 연중 개방, 취사장 2곳, 도로와 인접해 차량 소음 있음, 매점·샤워장

  없음, 가스·생필품 사전 준비, 계곡 물놀이 가능, 나무그늘 부족, 개별 사이트 공간 협소, 주변 장작 마련 가능, 캠핑카 이용 편리

 

4. 남원 지리산 뱀사골 반선 제1야영장
 

•주소_전북 남원시 산내면 부운리 93-1 산431    •연락처_063-625-8911~2             •홈페이지_jiri.knps.or.kr
•이용방법_선착순                                            •운영기간_4~10월                        •좌표_ N 35°22'13.73" E 127°34'46.00"
•캠핑 Tip_ 전기 사용 불가, 야영장 입구쪽에 수세식 화장실 연중 개방, 취사장 3곳 깨끗하게 잘 관리됨, 야영장 차량진입 가능,

  비수기 오토캠핑 가능, 근처 상가에서 물품 편리하게 구입 가능, 매점·샤워장 없음, 가스 사전 준비, 계곡 물놀이 가능, 나무그늘

  부족, 야영데크 간격 비좁음, 주변 장작 마련 가능, 제일 안쪽 숲 속에서 호젓하게 오토캠핑 가능, 별도 구획이 없어 자유롭게

  사이트 구축 가능

 

5. 남원 지리산 뱀사골 반선 제2야영장
 

•주소_전북 남원시 산내면 부운리 256               •연락처_063-625-8911~2             •홈페이지_jiri.knps.or.kr
•이용방법_선착순                                            •운영기간_4~10월                        •좌표_ N 35°22'17.92" E 127°34'39.31"
•캠핑 Tip_전기 사용 불가, 동절기 수세식 화장실 폐쇄로 옆 간이화장실 이용, 취사장 1곳 깨끗하게 잘 관리됨, 야영장 차량진입

  가능, 비수기 오토캠핑 가능, 근처 상가에서 물품 편리하게 구입 가능, 매점·샤워장 없음, 가스 사전 준비, 계곡 물놀이 가능,

  나무그늘 부족, 야영데크 작고 간격 비좁음, 주변 장작 마련 가능, 계단식 사이트 조성으로 산쪽 사이트는 10m 가량 장비 이용

  필요, 계곡쪽 도로변으로 주차 필요

 

6. 함양 지리산 백무동야영장
 

•주소_경남 함양군 마천면 강청리 153           •연락처_055-962-5354                   •홈페이지_jiri.knps.or.kr
•이용방법_선착순                                        •운영기간_4~10월                          •좌표_ N 35°21'30.75" E 127°40'45.42"
•캠핑 Tip_전기 사용 불가, 비수기 야영장 장비 하차후 주차장 주차 가능, 수세식 화장실 계단 옆에도 사이트 구축 가능,

  취사장·화장실 깨끗하게 잘 관리됨, 야영장 입구에 상가 밀집해 있어 물품 구입 편리, 나무그늘 부족, 계곡 가벼운 물놀이 가능,

  여름 성수기 전까지 캠핑장 시설개선 공사 진행 예정

 

13. 산청 지리산 소막골야영장

•주소_경남 산청군 삼장면 평촌리 산117                •연락처_061-783-9100~2        •홈페이지_jiri.knps.or.kr
•이용방법_선착순                                                •운영기간_4~10월                   •좌표_ N 35°20'58.65" E 127°48'59.33"
•캠핑 Tip_전기 사용 불가, 동계 시설물 동파방지를 위해 취사장, 음수대 폐쇄하나 캠핑 가능, 근처 상가에서 식수 조달,

  취사장 1곳 깨끗하게 잘 관리됨, 야영장 차량진입 불가, 주차장에서 다리 건너편 야영장까지 장비이동 필요, 근처 상가에서

  물품 구입 가능, 매점·샤워장 없음, 가스 사전 준비, 계곡에서 가벼운 물놀이 가능, 나무그늘 부족, 여름 성수기 이용객 폭증,

  주변 장작 마련 가능

 

14. 산청 지리산 대원사야영장
 

•주소_경남 산청군 삼장면 유평리 산 3-1       •연락처_061-783-9100~2                  •홈페이지_jiri.knps.or.kr
•이용방법_선착순                                        •운영기간_4~10월                             •좌표_ N 35°21'09.06" E 127°48'44.89"
•캠핑 Tip_전기 사용 불가, 동계 시설물 동파방지를 위해 개수대 폐쇄, 나무그늘 넉넉, 야영장 차량진입 불가, 도로변에 주차하고

  야영장까지 장비이동 필요, 근처 상가에서 물품 구입 가능, 매점·샤워장 없음, 야영장 양끝에 간이화장실 있음, 계곡에서 가벼운

  물놀이 가능, 계단식 사이트 형태, 주변 장작 마련 가능, 가스 사전 준비, 비수기 숲 속에서 호젓하게 캠핑 가능, 별도 구획이 없어

  자유롭게 사이트 구축 가능

 

15. 함양 지리산자연휴양림 야영장
 

•주소_경남 함양군 마천면 삼정리 산 161           •연락처_055-963-8133                  •홈페이지_www.huyang.go.kr
•이용방법_선착순                                            •운영기간_5~10월                         •좌표_N 35°20'53.56" E 127°38'34.54"

•이용료_ 입장료 300~1,000원  /   주차료(중소형) 3,000원  /  야영데크 4,000원
•캠핑 Tip_ 전기 사용 불가, 동계 시설물 동파방지를 위해 화장실·개수대 폐쇄, 나무그늘 넉넉, 야영장 옆 도로변에 주차후 장비

  이동 필요, 생필품 사전 준비 필요, 매점 없음, 수세식 화장실·취사장 깨끗하게 잘 관리됨, 야영데크(35개) 간격 비좁고 계곡과

  산 경사면에 설치돼 있어 사이트 구축 불편, 간편모드 추천, 계곡에서 가벼운 물놀이 가능, 주변 장작 마련 가능, 가스 사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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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Fun Fun한 오토캠핑
글쓴이 : 달빛추억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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