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이야기

[스크랩] 새봄맞이 묶은 때를 벗겨내자.. 세차하기!!(펌)

해적잠수함 2009. 4. 4. 01:25

새봄맞이 묶은 때를 벗겨내자.. 세차하기!!

새봄!!!
집안에서 새봄맞이 대청소를 하듯 자동차도 겨우내 묵은 때를 청소해줘야할 때이다. 올바른 세차 요령을 알아보기로..^^

 ■봄철에는 한번쯤 차체하부도 깨끗하게 세척해 줄 필요가 있다. 겨울철눈길에 뿌려진 제설제엔 염화칼슘(소금) 성분이 많아 차체에 묻은 제설제를 그대로 놔둘 경우 자동차를 녹슬게 하기 때문이다.
자동차의 하체부분을 세척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비용 부담이 있더라도 자동세차보다는 손세차가 가능한 곳에서 하되 하체 및 엔진세차도 함께 의뢰하는 것이 좋다.
 
■엔진룸을 세차했을 때엔 시동을 걸어 두라. 간혹 엔진 세차 후에 시동이걸리지 않거나 엔진이 떨리는 경우가 있는데 수분에 의해 각종 전기 장치에서 누전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특히 엔진룸을 세차했을 경우에는 압축 공기 등으로 물기를 제거한 후 잠시 시동을 걸어 둬 엔진에서 발생하는 열을 이용, 차체에 남아있는 물기를말끔하게 제거해야 한다.
 
■그늘에서 세차하라. 무더운 날씨에 직사광선이 강한 곳에서 차체가 뜨거울 때 세차를 하면 차체 표면 칠의 경도가 약해져 세차시 미세한 상처가생기기 쉬우므로 삼가는 것이 좋다.고속 세차기를 자주 이용하는 것도 미세한 상처가 누적돼 광택이 빨리 없어지는 원인이 된다.
세차 후 광택제를 바를 때에는 응달에서 하는 것이 좋다. 전면유리에 광택제가 묻으면 와이퍼 작동시 와이퍼 떨림의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주의해야한다.
 
■바퀴는 맨 마지막에 세차하라. 운행 직후에 바퀴쪽엔 많은 열이 발생하고 발생한 열에 비례해 금속도 열팽창을 하게 된다.
금속이 팽창한 상태에서 갑자기 찬물을 부으면 금속조직에 변형이 생겨제동시 핸들이나 브레이크 페달이 떨리는 고장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따라서 세차를 할 때는 차량의 지붕부터 시작, 마지막으로 바퀴쪽을 닦는 것이 좋다.
 
■흠집 제거용 페인트는 뿌리지 말고 칠하라. 세차를 한 후엔 차체의 조그마한 흠집도 더욱 뚜렷하게 보인다.
이 경우 스프레이형 페인트를 사용, 흠집부위에 뿌려 주게 되면 페인트가 넓은 부위에 묻어 오히려 더 흉해 보일 수가 있다.
이럴 때엔 스프레이형 페인트를 일회용 종이컵 등에 우선 뿌린 다음 가는붓이나 끝을 뾰족하게 만 종이 등을 이용, 조금씩 찍어서 흠집 부위에 여러 차례 나누어 바르는 것이 좋다.
 
■세차 후엔 응달에 주차하라. 직사광선이 쪼이는 곳에 주차를 하면 실내온도가 섭씨 80도 이상 상승, 차량내부의 플라스틱 제품에 변형이 생길 수도 있고 나중에 에어컨을 작동, 실내 온도를 낮추는데도 시간과 연료 소모가 많아진다.
특히 일회용 라이터, 각종 스프레이통 등과 같이 인화성이 강한 물질을 차내에 보관하는 것은 아주 위험하다.
따라서 가능한 직사광선을 피해 주차하고 피치 못할 경우에는 차량의 유리를 조금 내려놓아 실내의 더운 공기가 밖으로 빠져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세차를 반드시 해야 할 경우

* 해안지대에서 장시간 운행 또는 주차한 경우
* 겨울철 염화칼슘을 뿌린 도로를 주행한 경우
* 공장의 매연,콜타르 등이 많은 지역을 운행 또는 장기간 주차했을 경우
 * 새똥, 나무진, 죽은 벌레등이 오래 부착되어 있는 경우

세차시 주의하실 사항

하나. 직사광선 아래서는 가급적 세차하지 마세요.
직사광선 아래에서는 차량표면의 물방울이 렌즈 역활을 해서 물방울 아래에 있는 도장면을 손상시킬 우려가 있습니다

둘. 자동세차는 가급적 삼가세요.
주유할때 서비스로 제공하는 자동세차는 편리해서 자주 이용하지만 세차기에 부착된 나일론 브러쉬나 융브러쉬 등이 고속회전하면서 차표면에 수 많은 흠집을 냅니다
 
셋. 차와 조금 떨어져 물을 뿌리세요.
물을 뿌릴 때 호스의 분사구와 차 사이는 15cm이상 떨어져서 뿌려야 물도 덜 튀기고 넓은 면적을 빠른 시간내에 세차 할 수 있습니다.

넷. 물은 위에서 아래로 뿌리세요.
물은 지붕 위에서 부터 아래 방향으로 뿌리십시오. 아래쪽에서 뿌리게 되면 아래쪽에 달라붙은 오염물들이 위쪽으로 튈 수 있습니다.

다섯. 타이어 및 휠 부분을 먼저 닦으세요.
타이어 부분에 흔히 기름때가 묻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기름때 를 닦을때는 액체형 세제를 사용,
타이어 주변을 구석 구석 닦고 타이어의 홈 부분도 신경씁니다.
다른 부분보다 타이어나 휠의 상태가 깨긋하면 훨씬 돋보입니다. 더 나아가 타이어 광택 보호제를 뿌려주면 타이어의 탄력과 색상, 윤기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직사광선과 열로 부터 보호할 수 도 있습니다.

여섯. 흙 모래등의 오염물들이 묻어 있는 호스가 차체에 닿으면 부딪히면서 흠집을 만들기에 물 호스나 브러쉬 호스가 차체에 닿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일곱. 세차후 물기를 제거시 부드러운 천으로 닦아야만 차체에 잔기스가 생기지 않습니다.

여덟. 세차 전용세제를 사용하는것이 더 좋습니다.
전용세제 없이 단순 비눗물로 세차후 물기를 닦아내면 차표면에 고착 되어 있는 미세한 먼지, 돌까루가 잔류하여 흠집이 날 수 있습니다.
또한 일반 가정용세제나 퐁퐁은 강한 성분 때문에 자동차 표면의 왁스 층을 녹일 수 있으므로 자동차 전용 카샴푸와 물을 1:50 비율로 섞어 충분히 거품을 내어 사용 하시면 거품이 이 물질을 부드럽게 감싸 씻겨가도록 할수 있습니다.

단돈 천원으로 하는 알뜰세차 노하우

셀프세차장에 가셔서 오백원동전을 넣으시구 거품세차 버턴을 누르신 다음 거품 세차가 끝날때 까지 잘 닦으시구요..
시간이 끝나도 거품은 조금은 남아있죠.. 다 닦지 못한 부분까지 문질러도 거품은 충분하죠.. 누가 뭐라하지도 않아요..쓱싹 쓱싹 예쁘게 깨끗하게 잘 닦으셨나요
그럼 두번째로 수압이 젤루 센 버턴을 누르신 다음에 동전을 넣는 거에요 안 그러면 시간이 모자라서 동전을 또 하나 더 넣어셔야 하는 불상사가 생긴답니다.
먼저 위쪽부터 닦아야 됩니다 안 그럼 정말로 시간이 모자라요.. 위에서 아래쪽 방향으로 거품이 남아있는 곳을 잘 씻어주세요

바퀴부분은 잘 안 씻어셔도 됩니다. 바퀴는 잘 씻어야 본전..^^

그럼 다음을 잘 말씀드리죠..
대충의 거품과 때는 빠졌으니 이제 타올로 잘 닦아 내는 것이죠. 타올은 되는데로 많이 사용을 하셔도 누가 뭐라하는 사람이 없어요..
동전에 여유가 되신다면 진공청소기 보다는 에어방 사용을 권장합니다. 실내를 먼저 에어방으로 청소를 하고 난 후에 위의 방법을 사용하신다면 단돈 천원으로도 깨끗하게 세차를 할 수 있어
요..
깨끗한 내차 기분 좋은 드라이브 ...
 
자동차 세차후에 광택내기

새차는 보통 출고 당시 특수 도장(삼성차같은 경우엔 불소도장)이 되서 나오기 때문에 새차만 하면 깨끗해지기 떄문이죠.
만약 아니라면 전문점에가셔서 하는 방법도 있는데 조금 가격이 나가죠 지바트 밍 프로 이런 브랜드들이 있는걸루 알고 있습니다. 비용은 10~20만원정도 합니다.
직접 하시는건 자동차 용품점에 가면 고체왁스도 있고 물왁스도 있는데 뭐 편리하게 물로 만들어 놓은거지 똑같은 겁니다. 우리나라것도 있고 외제도 있는데 똑같습니다

최고의 자동차 세차 직접하기

1.왁스는 고체용으로 3개월광택유지 발수기능포함
* 화이트는 바로 차량에 칠한다 검정색예)왁스를 수저로 눌러녹여 젤을만든다
여기에 코팅제와 레쟈왁스를 약간섞는다

2. 깨끗한차체에 살짝바른다.

3.세차 전용타올(초극세사)로 왁스제거
--- 왁스는 불스원이나 캉가루제품을 권합니다-- 할인점에서 사면 됩니다(킴스등)
참고-- 3개월기능왁스는 발수기능 (왁스를 한번칠하면 물왁스1회 기능왁스는
최소10일이상 코팅. 광택. 발수가 됩니다.
윽 광택전문점에서 낸 광택 못지않죠.
 
세차는 본인이 직접하시는게 제일 안전하답니다...그리고 셀프 세차장에 있는 솔은 가급적 이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솔 또한 미세한 스크래치.(잔기스 라고도 하죠,..)의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차량을 닦아내실때에는 차량용 카샴프를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퐁퐁 같은 주방용 세제는 이물질도 잘 닦아자만 그외 차량 고유 기름까지 닦아내 버리기 때문에 차량면이 건조해지므로 조만 슬쩍 지나치기만 해도 잔기스가 나게 됩니다..(세차하다가 이렇게 되면 세차하기 싫어짐과 동시에 가슴 찢어 집니다..저도 초보땐 그랬지요..ㅜ.ㅜ)이렇게 되면 광도 일찍 죽어버립니다...--;;;차량용 샴푸는 인터넷이나 차량용품점에 가면 언제든지 구입하실수 있습니다...참고하시구요...

차량을 세차하실 땐 지붕에서 부터 밑으로 내려 가면서 세차를 하시면 됩니다. 차량을 지붕을 세차하실대에는 2단 3단 사다리를 이용하는것이 좋으나 세차를 하자고 사다리를 구입하긴 그러니 가까운 슈퍼마켓아저씨 아시면 플라스틱 맥주상자 하나구하셔서 밟고 올라가서 닦아주시면 좋습니다.차량 아무데나 밟고 올라가서 닦으시면 밟은 부분 상처 납니다..--; 그리고 이왕이면 차량용 스폰지도 하나 준비하세요... 이 스폰지에 카샴프를 묻혀 거품을 충분히 낸후 닦아주시고...휠크리너도 있으시면 휠에 분사후 부드러운 칫솔이나 스폰지(휠 닦는 스폰지는 따로 준비하세요..)로 지져분한 부위를 잘 닦아 내세요..(휠을 깨끗하게 닦아 내지 않으면 탈색이나 변색될 우려가 있으니 주의하세요..)

그리고..마지막에 차량을 헹구고난뒤 물기를 닦으실때에는 응달진곳으로 차량을 주차 시킨후 초극세사 타올로 닦아내셔야 미연에 잔기스를 방지 할수 있습니다.여기서 한가지...대부분의 잔기스는 타올을 잘못관리를 하셔서 얻어지는 겁니다. 일반적으로 모르시는 분들은 집에서 쓰시는 걸레나 행주 또는 일반세차장에서 파는 하얀색 융보루 사용하시는데 물기는 어느정도 닦일지는 모르나 모래알갱이나 이물질이 묻으면 빨아도 잘 떨어지지가 않습니다.그런 타올로 차량을 문지른다고 생각해보세요... 차량 상태가 어떻게 될지를...끔직하죠..ㅜ.ㅡ...-.-;;;

세차하실때는 초극세사타올(=테리타올)을 구입하셔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마트나 인터넷에서 3-4천원정도합니다.
타올로 닦으실 때는 너무 힘을 주어 닦지마시고 처음엔 어느정도의 물기만 제거한다고 생각하시고 닦아내시고 두번째 다시 마른걸레로 닦아내시는게 잔기스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차량 내부 운전석 앞 대시방이나 플라스틱으로 된부분은 가지고 계신 레자왁스로 닦아주시면 반짝반짝 윤이 나지요..얼룩지지않게 깨끗하게 닦아주세요...또 하나 세차가 끝나신후 타티어에 원을 그리며 레자왁스를 뿌려주시면 타이어 또한반작반짝 윤이 나게 되구요..대신 뿌려주신후 레자 왁스가 닿은 휠부분은 깨끗하게 닦아내주세요...먼지로 인한 2차오염을 방지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액체형왁스로 분사후 코팅전용타올로 닦아주시면 윤기가 좔좔 흐르겠지요...왁스중에는 고체왁스와 액체형 리퀴드 왁스도 있으나 작업이 힘이들고 시간도 많이 걸립니다..이작업은 시간이 나실때 날잡아 하심이 좋을듯합니다...고체왁스는 한달에 한번정도가 좋습니다.. 이러면 세차는 끝이났구요....그외타이어광택제니...컴파운드니 수십가지의 차량관리제가 있지만 우선 가지고 계신 제료만으로도 얼마든지 관리를 잘하실수가 있을겁니다. 더 필요한 자료가 있으시면 리플달아주시면 성심껏 답변 해보겠습니다.

ps....행여 셀프세차장에서 솔 이용 안하고 물 뿌리고 자기가 가져온 카샴푸로 세차하면 아무레도 눈치 보일수 있으니 세차장 쥔아저씨와 쇼부 잘보셔서 이용하시는게 좋을겁니다..^^..아니면 이른아침이나 저녁에 가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봅니다. 또 잘 지워지지않는 흔적들이 있죠??  보통 유리에 묻는 이물질의 경우 유리 세정제로 닦아주면 깨끗하게 잘 지워지는데요.  그러나 간혹 아파트나 그외 지하주차장에 마음 놓고 주차를 시켜 놨는데 천장쪽에서 녹물이나 시멘트물이 떨어져 유리나 본네트 쪽에 지워지지 않는 흔적을 남기게 됩니다. 이럴때 어떻게 대쳐 해야 할까요..^^

답은 간단합니다... 집 부엌 찬장에 있는 식초를 티슈나 헝겁에 흥건하게 묻혀서 묻은쪽에 10~15분정도 데놓은후 잔기스가 나지 않게 문질러 닦아 냅니다....^^ 이렇게 하면 도장면에 무리 없이 깨끗하게 닦아 내실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이런일을 당하셨을땐 빠른 조치가 필요합니다....^^ 아셨죠..^^ 만약 지금 자동차를 닦을때 쓰시는 타올이 집에서 쓰던 수건이나 걸레라면 당장 버리세요.... 이유인 즉...우선 세수수건 같은경우는 닦아내다보면 보풀이 지면서 하얀 보풀이 자동차에 그대로 묻어납니다..더 지져분해 보이죠..그리고 수건사이사이에 모래나 이물질이 끼기 쉽습니다...이렇게 된 수건을 가지고 차 표면을 그대로 문지른다고 생각해보세요..아마 잔스크래치 도배하는 격이 겠지요..^^걸레도 마찬가지구요...

일반 세차장에서 파는 하얀융도 별로 권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위 세수수건과 마찬가지로 타올에 묻은 모래나 이물질이 빨아도 쉽게 빠지질 않습니다. 특히 색상이 아주 진한 계열엔 사용을 자제 하심이 좋을듯합니다. 되도록이면 초극세사타올(=테리타올)을 구입하셔서 사용하세요... 물기도 아주 잘 흡수할 뿐더러 스크래치 발생도 적습니다...^^ 대형 할인매장이나 인터넷으로 구입하실수 있으실겁니다.

초극세사란..?

Microfiber는 머리카락 굵기의 1/100의 초극세사가 3차원 구조로 되어있고, 분할시 생긴 무수히 많은 micro공간이 있어, 흡수력이 아주 뛰어나며, 물체에 묻어 있는 먼지나 오염물을 말끔히 닦아 줍니다. 또한 초극세사 자체의 모세관 현상으로 흡수력이 뛰어나며, 이러한 뛰어난 성능은 후가공에 의한 것이 아니라 원사 자체의 특징이기 때문에 영구적입니다.

마이크로화이버 섬유는 80%의 폴리에스테르와 20%의 폴리아메이드로 구성되어 있어 일반면보다 흡수력이 훨씬 빠르며, 스폰지처럼 미세한 기공들이 물을 흡수합니다.
음... 그리고 셀프세차장의 샴푸를 사용해서 안되는 이유~

셀프세차장 대부분은 아니지만 몇몇 세차장에서 사용하는 차량용세제(셀프세차장 보시면 솔에서 나오는 세제 아시죠..^^)는 퐁퐁+피비원 혹은 물비누+피비원 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렇게 우선 사용하면 차는 그순간엔 뽀독뽀독 합니다..^^ 하지만 나중에는 차량 고유 기름을 없애 (도장면이 건조해진단 이야기죠..) 잔스크래치의 원인이 됩니다...^^ 저도 몇번 가봐서 알지만 세차장 주변에 가면 퐁퐁통 여러번 보아왓습니다..ㅡ.ㅡ 그러면서 세차장 주인왈...우리집은 암웨이카샴프에 녹방지제 섞어서 사용한다고...-- (별로 권장하지 못할 세제 입니다..세제..--) 아무레도 저렇게 하면 수지 타산이 안 맞죠...

봄은 옵니다..그땐 일찍 아님 늦게 셀프세차장 가셔서 눈치 앙보고 맘 놓고 카샴프 사용합시당..^^ 카샴푸 추천 제품...3M..or 맥과이어 or 암웨이제품...가격은 암웨이나 3M이 저렴합니다..^^ 날 좋을 때 내부 청소도 함 해보세요..^^ 상당수 운전자들은 자동차 외부를 세차하는 데는 열심이지만 내부를 청소하는 데는 인색한 편이다.더구나 외부만 닦는 자동세차장은 늘어난 반면손세차장은 줄고 있어 차안은 먼지와 냄새로 찌들기 쉽다.차량 내부 세차요령을 알아본다.
 
◇천장=재질이 합성수지인 경우 중성세제를 따뜻한 물에 풀어 걸레로 닦아준다.천일 경우 크림 타입의 전용 크리너를 사용하거나 섬유 탈취제를뿌리면 담배 냄새 등을 제거할수 있다.

◇바닥=물청소가 가장 좋다.물청소가 번거로울 경우 진공청소기나 물걸레를 사용한다.역시 냄새는 섬유 탈취제를 뿌려서 제거한다.

◇시트=땀과 먼지가 가장 많이 배어있는 곳이다.차안의 불쾌한 냄새의대부분은 바로 불결한 시트가 원인이다.진공청소기 등으로 구석구석 먼지를 제거한 뒤 거품 타입의 시트 크리너를 분사해 때를 녹인 다음 마른 걸레로 닦아낸다.그래도 냄새가 나면 섬유 탈취제를 뿌려준다

◇송풍구 및 에어컨=먼지가 쌓이면 에어컨 가동시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우려가 있다.에어스프레이를 사용해 쉽게 먼지를 제거할수 있다.면봉으로찌든 먼지를 세심하게 닦아준다.

◇핸들=손의 땀과 때가 잔뜩 묻어있는 곳이다.물걸레 등으로 자주 닦아주는 수밖에 없다.일부 운전자들은 왁스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는 핸들을미끄럽게 해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수 있다.

◇유리=유리가 불결하면 운행중 운전자의 집중력을 떨어뜨린다.따로 시간을 정해 마음먹고 청소를 하기보다 수시로 유리를 닦는 습관을 들이는게중요하다.얼룩은 젖은 천으로 닦아준 뒤 세정액 또는 비눗물을 천에 묻혀닦은 후 마른천으로 다시 닦아준다.구석 틈새는 칫솔을 사용하면 잘 닦인다.

◇카오디오=물수건 사용을 피하고 마른수건으로 닦는다.카세트 테이프넣는 곳은 먼지가 많이 쌓이는 곳이므로 마른 면봉으로 닦아준다

우리나라에서는 왁스=코팅의 개념으로 통용되고 있습니다. 코팅제의 형태가 고체인가 리퀴드형태인가,액체인가에 따라서 일부는 고체와 리퀴드형태로 작업했을 시 왁스를 먹였다고 하며 액체의 형태로 된 물왁스를 도장층에 분무했을 때 코팅했다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세가지 모두 코팅의 한 형태라고 보시면 되구요. 단 그 지속성 면에서 차이가 조금씩 납니다. 고체왁스는 그 작업의 난이도에 힘입어 평균 한 달 정도 가며 그다음이 리퀴드,액체 순으로 지속기간이 차이가 납니다.제가 주로 액체형 왁스를 권장하는 이유는 일반적인 세차기간을 2주로 보고 세차 후 분무해 가며 코팅(왁스)을 해준다면 그다지 많은 힘을 들이지 않고도 차량을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통 리퀴드나 액체왁스의 코팅지속기간이 2-3주정도 이거든요. 리퀴드나,액체왁스를 여러번하시면-물론 고체왁스도 포함됩니다- 코팅막이 횟수에 비례하지는 않지만 그만큼 두터워집니다.반드시 카샴푸나 전용세제로 꼼꼼히 세차한 후 왁싱 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왜냐하면 왁스를 수차례 도포하면 도포한 만큼 오래된 왁스층은 그 자체가 변질된 찌꺼기와 같으므로 대충 세차만 하고 왁싱을 한다면 기존 왁싱층이 변질되도록 방치하는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두껍게 바르시는 것보단 한 번 낼때 전체적으로 얇게 도포하시는 게 도색의 보호효과나 광택의 효과를 더 높일 수 있습니다. 엄격한 의미로는 카샴푸나 전용세제로는 완벽하게 왁스층을 벗겨내질 못합니다. 그러나 요즘 나온 대부분의 차량일 경우 크게 문제되진 않습니다.왁스층이 누적될 정도의 연륜(?)이 아직은 없거니와 수시로 왁스를 도포해 그 왁스층을 걱정할 정도의 쥔장이 없을 거 같다는 생각에서지요
새차도 광택을 내야할까요~??
물론입니다. 단, 연마제가 포함되지 않은 제품을 사용해야 합니다. 요즘 출시되는 차량의 90%이상은 클리어코트로 무장을 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시각, 촉각으로도 반질반질하게 보여지기 때문에 판단을 어렵게 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세차후 차표면을 손으로 문질러 보았을 때 거친느낌이 들었을 때, 또는 극세사 타올로 표면을 문질러 봤을 때 매끄럽게 나가지 않고 왠지 거친 느낌을 받는다면 이미 오염이 시작되었다고 보셔야 합니다.
 
그러나 그 정도가 미약하다면 광택을 하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새차의 광택은 선택사항입니다. 거리에서 유난히 반짝거리는 차를 보셨습니까? 바로 광택을 한 차입니다.새차의 광택도는 거울대비 75%정도이며 광택직후 광도는 95까지 올라갑니다.물론 코팅을 해도 반짝이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차는 사람과 같습니다. 세수(세차)를 하고 로션(코팅)을 바른 사람과 목욕탕에서 때를 밀고(광택)로션(코팅)을 바른 사람과는 차이가 나겠지요.

출처 : 그랜드카니발최강동호회
글쓴이 : 심영식[포항]무면허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