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양산서 서식중인 해적잠수함이라 합니다.
밑에 부산방 좀 살려보자는 글이 몇개 있어 정말 좀 살려보자는 심정에 글 하나 올려봅니다.
그냥 생각나는 데로 타이핑하니깐 얕은 생각일수도 있습니다..양해를 부탁드립니다. ^^:
에..어차피 단종된 차라 그리 메리트는 없는 차입니다만..아직 부산시내 양산 구석구석 많이 돌아다니더군요.
저도 중고차로 구입한지 이제 2개월쯤 되었지만..상당히 만족하며 운행중입니다.
그래서 카페도 찾아왔고..또 정보도 얻고..더불어 재미도 얻을까 싶더군요..
그런데..지역방..참패..
카페에 글은 많이 올라오지만 대부분 정보와 튜닝 글..
차량이 오래되다보니 그려려니..했는데..
부산 회원님들의 몇개 글이 그냥 지나칠수 없게 합니다..
그래서 이에 과감히 제안해 봅니다..
간단히 6월중에 토요일, 일요일 중 한 날에 커피 번개를 하든지..
좀 성대히 6월중에 1박 2일 하며 즐거운 만남의 장을 좀 펼쳐보는게 어떨까..합니다.
만약 1박 2일 하면 제가 통삼겹 바베큐 파티 함 하겠습니다. ㅋ
저 역시 신입회원이라 물론 신입회원 대환영이고..고참 회원님들도 대환영입니다.
일단 얼굴 한번 보고 익숙해 지면 서로가 편안함을 느끼실꺼예요.
그러면 카페에 좀 더 익숙해지고..좀 더 재미난 곳으로 서로가 만들어갈 껍니다.
경상지역방 밑에 있는 게시판들 아무것도 아닙니다.
제가 9년 된 차입니다. 앞으로 얼마나 오래 탈까요? 5년? 10년?
차는 없어지지만 사람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차로 인해 만났지만 사람만 남는겁니다.
사람이 중요하다 생각하시면..부산방 회원님들도 좀 더 같이 노력해 봅시다.
형,아우,친구가 중요하지 차가 머 그리 중요합니까? 그냥 장난감, 이동수단뿐인것을..
부산 신입회원님들께서는 주저하시거나 망설이지 마시고 오프 한번 해봅시다.
고참회원들께서는 신입이 어색하지 않게 좀 잘 대해주시고요.
아니면 가서 신입들끼리만 모여볼까요? ㅎㅎㅎㅎㅎ
제가 위에 과감히 제안한 바!!! 2가지..의견 좀 내주십시요.
6월중 토,일 이 정도 시간 좀 빼서 저랑 좀 놀아주십사 하는건데 별 어려운건 아니겠죠?
EF 타기전에 타던차가 그랜드카니발이었습니다.
다음에 그카 카페가 왕성하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거기서 엄청나게 놀았습니다.
마누라가 EF 소나타 동호회에서 이러고 있는거 보면 저 아작날지 모릅니다만..과감히 모험을 즐겨보겠습니다.
같이 모험을 떠나시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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