럽(Rub)
1.사전적 의미 : "문지르다", "비비다"
2.드라이 럽(dry rub) : 드라이한 소재로 구성한 럽.말린 향신료.소금등
3.?럽(wet rub) : 젖은 소재로 구성한 럽.올리브오일,프레시 허브오일,갈은 마늘등을 걸죽한 paste상태로 만들기 때문에 마리네이드와 구분됨
4.보통 소금 : 설탕 : 향신료 = 1 : 1 : 2 로 하지만 개인취향에 따라 가감해 자신만의 럽 배합비율을 만드시면 됩니다
바비큐 할때 사용 하는 마른 럽입니당......^^
주로 이럴때 쓰이죠~~~~~
요렇게~~~
이렇게~~~
이렇게도 쓰입니당...
^^ 럽 하나 만들어 두면....바비큐 너무 쉽지요? ^ㅇ^
럽에 들어가는 재료입니다...요즘은 백화점 식품부 향신료 코너에서도 쉽게 볼수 있지요...
(후추.설탕.파슬리는 포함되어있지 않습니다 ^^ )
왼쪽부터 바질.파프리카 .로즈마리.강황
왼쪽부터 소금.마늘가루.양파가루
강황이 들어간 주로 닭요리에 많이 쓰이는 럽니다.
비율: 소금2큰술 50g
설탕 2큰술 30g
마늘가루 1큰술 13g
양파가루 1큰술 13g
후추가루 1큰술 13g
파슬리 1큰술 3g
바질 1/2큰술 2g
로즈마리 1/2큰술 2g
강황 1큰술 7g
파프리카 파우더가 들어간 럽으로 주로 돼지요리에 많이 쓰이는 럽입니다
비율: 소금2큰술 50g
설탕 2큰술 30g
마늘가루 1큰술 13g
양파가루 1큰술 13g
후추가루 1큰술 13g
파슬리 1큰술 3g
바질 1/2큰술 2g
로즈마리 1/2큰술 2g
파프리카 1큰술 7g
왼편은 닭요리에 주로 쓰이는 럽.오른편은 돼지요리에 주로 쓰이는 럽입니다.
럽을 만들어 밀폐용기에 담아 사용하시면 편리하고 맛이 하나로 잘 어우러져서 한결 부드러운 럽이 된답니다.
이 럽 만들기는....보노의 취향대로 만들어 본 럽입니다....
(사실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다른 회원분에게 쉽게 좀더 간단히 알려드리기 위함 용량입니다...^^)
향신료는 내 취향에 맞게끔 가감하시면 됩니다...^^
향이 강한 로즈마리.바질등은 우리 입맛에 많이 익숙해진 허브이기는 하지만....
너무 많이 사용하게 되면 강한 향으로 거부감을 줄수 있기 때문에 조금씩 사용하면서 늘려가세요.
처음에는 맛이 있는지 없을지 모르는 보노의 비율대로 함 만들어 보셔서 맛을 보신 다음....^^;;
내가 좋아하는 향신료를 가감하셔서 나만의 럽을 만드시면 됩니다~~~
럽을 이렇게 만들어 통에 담아 보관하면 야외로 나갈때....급히 바비큐 할때 편리해요!!
보노의 경우 고기의 부위별로(닭윙.닭봉.닭다리) 양파가루. 마늘가루를 더 넣어 럽을 만들기도 하고...
목살의 경우에는 소금,후추,마늘가루 만으로 럽을 해서 바비큐 한답니다...^^
그런데요...
제발 퍼 가실때는 댓글 쫌 남겨놓으세요....
아니면 제가 쫓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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