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경험이 전혀 없는 저에게 이런 질문을 주시니 참 난감합니다.
혹시 우리 회원중에 거제도 분이 계시면 추가 리플 부탁합니다.
우선
참조 하시게 저를 소개 하겠습니다.
저는 1973년생 36살 거제도 출신입니다. 군생활 (경기도 가평) 외에는 거제도에서 쭉~~
둔덕면 시목리가 고향이고
지금은 신현읍 상동리에 살고 있습니다.
회사는 대우조선해양에 근무 하고 있습니다.
거제도는 해안도로가 잘 구성되어 있습니다. 해안도로 특히 섬 동쪽지역 (대한해협 방향)의 도로를 따라 가시면
중간 중간 야영이 가능 한 공터가 발견됩니다.
전문 야영지는 주헌이 생각에 동부 자연 휴양림이 있구요..(입장료 있습니다.) 전기 사용 불가능 하구요...방갈로 있습니다.
텐트는 평상에 설치해야 됩니다.
동부쪽에 해양사라는 절이 있습니다. 절 밑에 소나무 숲이 거제도에서 꽤 유명한 휴식공간입니다.
사실 주말에는 사람들 참 많습니다...하지만 해가 지면 아무도 없습니다....
화장실 잘 되어 있습니다....전기 사용은 불가능 합니다.
조금한 해수욕장 많습니다....야영가능합니다....전기 사용 불가능 합니다.
여차 해수욕장 추천합니다.
또 생각 나는 곳이 있으면 추가 해 보겠습니다...
용기가 생겨 자주 나가게 되면 사진으로 한번 정리 해 보겠습니다.
혹시 거제도에 관하여 추가 질문 사항은 전화 주십시요...
010-4747-3722 김주헌입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캠프랜드
글쓴이 : 거제도(김주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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