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허락되어 여러가지 응용 요리들을 테스트 해보면 좋겠지만
이런 저런 핑계를 늘어 놓고자 하는 저에대해 반성합니다...^^
우선 데리 소스는
* 찍어 먹는 소스로 사용
-고기를 직화구이나 바베큐를 했을 시 사용 소스에 조금더 맛을 가미 하시려면 청량 고추와 마늘 슬라이스를 한다음
소스에 첨가하여 2~3시간 이상 지난 후 드시면 맛이 증가 하실것 입니다.
* 마리네이드 절임용으로 사용
- 간장을 주 베이스로 소스를 만들었기에 고기에 침투력이 좋습니다...물론 염도가 낮고 다른 재료들로 인해 일반 염지제
와 비교는 할 수 없지만 소스에 고기의 뚜께를 감안하여 절임을 하시면 좋은 맛을 얻을 수 있을것입닏다.
저 개인적인 방법으로 통삼겹을 할 시에는 4일정도 담궈 두었다가 굽습니다...^^
절임을 한 간장은 3번정도 사용을 하구요 숙성을 할때 상온에서 숙성을 해버리면 고기의 육즙이 많이 빠져 나올것입니다.
그러면 고기의 고유의 맛을 잊어버려 바베큐를 했을 시 고기가 맛이 감소 됩니다.
그리고 상온에서 마리네이드 시에는 4일동안 안하셔도 될듯 하구요....^^
* 그리고는 여러 음식 조리시 조금씩 첨가해서 해보시면 어떨까요??
볶음요리(멸치나 우엉등) 물엿을 넣어 멸치를 볶다가 데리 소스와 나머지 조미료를 넣어 주시면 맛이 훨씬 나을겁니다...
그리고 고추장 소스는
*이것 또한 찍어 먹는 소스로 사용
*바베큐나 직화구이를 한 다음 먹고 남은 고기를 마늘과 함께 볶다가 고추장 소스를 넣고 볶아주세요...그런 다음 참기름
조금만 넣어 주시구요...말 그대로 볶음장으로도 괜찮을것 입니다.
*그리고 초벌구이나 마리네이드 할 시 고추장 소스에 절여서 구워 드시면 담백한 고추장 의 맛을 느끼실 것입니다.
이것 또한 고추장 마리네이드시 냉장4~6도 에서 4일 이상 숙성 후 구워 드세요...
2~3일 정도 절임을 하니 안까지 맛이 침투가 되지 않고 겉돌더군요...
시간이 없을 시에는 삼겹을 1.2mm로 썰어서 칼집을 넣고 고추장을 바스팅하듯 많이 바른다음 하루정도 숙성 후 구워 드세요
부족한것 많은데 이용 해주셨어 감사하구요
앞으로 좋은 맛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 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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